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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질문 · 10월 26일–11월 1일

AI를 만드는 쪽이 주식시장에 상장을 신청했어요. 주주가 생기면 무엇이 달라질까요?

이 주에 더한 기록 23개 중에서 고른 질문이에요. 새 모델 소식보다, AI를 만드는 쪽의 몸집과 그들을 묶는 규칙이 바뀐 기록이 더 많았어요.

23기록2논문19공식 발표2보도10노트
이 주의 AI 발전사 학습모듈

AI가 만든 글이 주의 질문과 흐름은 AI(Claude)가 그 주의 기록을 읽고 썼어요.만드는 방법

이 주의 대표 기록

컴퓨트 경제·지정학

Anthropic,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기업공개 신청서(S-1) 제출

프런티어 랩이 공개 자본시장으로 들어가는 첫 사례에 가깝다. 보도 기준으로 신청 서류에는 2026년 상반기 매출 163억 달러(2025년 같은 기간 12억 달러), 영업손실 6억 9,300만 달러, 전환사채 관련 비현금 회계 조정이 대부분인 순손실 807억 달러가 담겼고, 9월 말 기준 연 10만 달러 이상 쓰는 기업 고객 11,900곳 이상·100만 달러 이상 1,900곳·1,000만 달러 이상 약 250곳이 적혔다. 공동창업자 7명이 의결권 50.1%를 갖는 Founder LLC를 만든다는 점도 함께 보도됐다 — 상장 뒤에도 통제권을 창업자에게 묶어 두는 구조다

공식 발표anthropic.com
규제·법·거버넌스

Thomson Reuters v. ROSS Intelligence 항소심 판결

AI 학습의 공정이용을 다룬 첫 연방항소심 판단이다. 네 요소 가운데 목적·성격은 상업적이고 변형성이 적다고, 이용 분량은 헤드노트 전부를 베꼈다고, 시장 영향은 기존 법률 검색 시장과 헤드노트를 AI 학습 데이터로 라이선스하는 신생 시장 둘에서 해를 봤다고 판단했다. 다만 법원은 ROSS의 도구가 독창적 표현을 만들지 못한다며 Bartz와 In re OpenAI의 생성형 모델과 구별하고, 생성형 AI 학습이 공정이용인지는 판단하지 않았다 — 생성형 AI 판례로 인용하면 틀린다. 만료된 저작권 여부와 남은 헤드노트 청구·손해는 델라웨어에서 재판이 남았다

추론 모델·AGI 논쟁

OpenAI, GPT-6.1 Terra 공개

자사 측정으로 전문 업무 벤치마크 Agents' Last Exam에서 추론 중간 설정이 GPT-5.6 Terra보다 15%포인트 높은 점수를 약 3분의 1 비용에 냈고, GPT-6 Astra와 대등하면서 토큰당 가격은 10분의 1이라고 밝혔다. Terminal-Bench 4.0 최대 설정 50.3%로 GPT-5.6 Terra 공개 점수 21.5%의 두 배를 넘고, 오류를 유발하는 내부 벤치마크의 오류율은 낮은 설정에서 53.6%에서 16.7%로, 최대 설정에서 4.3%로 내려갔다고 적었다. 한편 자사 준비성 평가 프레임워크에서 사이버 보안 심각 임계치에 도달했다고 스스로 밝혀, 값을 낮춘 모델이 곧 위험 등급이 낮은 모델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 준다

공식 발표openai.com

이 주의 흐름

사건 사이를 잇는 이야기예요. AI가 그 주의 기록을 읽고 썼어요.

만드는 쪽의 살림이 처음으로 공개 장부에 올라가요

한 연구소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상장 신청서를 냈어요. 종목 이름과 상장할 시장은 정했지만 몇 주를 얼마에 팔지는 아직 안 정했어요. 보도에 따르면 신청 서류에는 올해 상반기 매출 163억 달러와 영업손실 6억 9,300만 달러가 적혔고, 공동창업자 일곱 명이 의결권의 절반을 조금 넘게 쥐는 구조도 함께 담겼어요. 그 앞 여드레 동안 같은 곳에서 지분 5%를 공익 기금에 넣겠다고 하고, 이사회 과반을 임명할 권한을 가진 신탁에 새 수탁자를 한 명 더 들였어요. 세 기록을 날짜순으로 놓고 보면, 주주를 받기 직전에 공익 쪽 장치를 먼저 묶어 두는 순서예요.

법원이 선을 그었고, 그 빈자리에서 싸움이 벌어져요

미국의 한 연방항소법원이 법률 자료 요약문으로 경쟁 검색 도구를 학습시킨 것은 공정이용이 아니라고 했어요. 특히 '자료를 AI 학습용으로 빌려주는 시장'이 새로 생기고 있다는 점을 피해로 인정했어요. 다만 법원은 그 도구가 새 문장을 지어내지 못한다며 글이나 그림을 만들어 내는 모델과는 선을 긋고, 그쪽은 판단하지 않았어요. 그 비어 있는 자리를 두고 한 달 뒤 같은 날에 두 가지가 나왔어요. 하나는 공정이용을 지지하는 의견서 모음이고(미국 정부도 이름을 올렸어요), 다른 하나는 웹사이트가 학습에 쓰일지 말지를 한 번에 알릴 수 있는 공통 신호를 지키겠다는 약속이에요. 같은 주에 한국에서는 기업들이 안전관리 기준을 담은 세부 규정이 아직 안 나와 준비를 못 한다고 정부에 건의했어요.

값은 절반으로 내려가고, 가장 센 모델은 아무나 못 써요

화면을 보고 사람 대신 앱을 조작하는 모델이 나왔는데, 값이 앞 세대의 절반이에요. 만든 쪽 측정으로는 더 비싼 모델과 비슷한 점수를 열 분의 일 값에 낸다고 해요. 반대로 같은 주에 나온 가장 센 모델 하나는 값을 공개하고도 아무나 쓸 수 없어요. 사이버 방어를 맡은 일부에게만 먼저 열고 신뢰하는 곳까지만 넓힌다고 했어요. 싸게 많이 쓰는 쪽과, 세지만 가려서 내보내는 쪽으로 갈라지는 중이에요.

이 주의 기록으로 퀴즈 10문제 풀기

이 주에 더한 조각 전부

기록과 정리 노트를 함께, 또는 따로 봐요.

에이전트는 세 부품의 조립이었다

구글의 새 최상위 모델을 다루면서도 초점을 모델 자랑이 아니라 에이전트 조립법에 둔 기록이다. 같은 일을 대화로 시킨 쪽과 통째로 맡긴 쪽을 나란히 돌려 보니 걸린 시간은 둘 다 5분쯤으로 비슷했지만 사람 손이 간 횟수는 29번 대 1번, 받은 결과물은 1개 대 4개였다고 한다. 필요한 부품은 말투와 금지 표현을 적은 지침서, 읽을 자료를 한곳에 모아 둔 자리, 정해진 시각에 혼자 도는 예약

툴·에이전트정리 노트
OpenAI
OpenAI, robots.txt에 적는 공통 신호를 존중하겠다고 발표

지금까지는 운영자가 크롤러를 하나하나 식별해 제공업체별 규칙을 따로 관리해야 했다. 다만 이 글이 약속하는 것은 기존 크롤러 제어를 대체하지 않는 추가 신호이고 적용 시점도 정해지지 않았으므로, 현재 상태는 '존중하겠다는 선언'이다. 같은 날 OpenAI가 공정이용 지지 의견서 모음을 따로 낸 것과 함께 보면, 학습 데이터를 둘러싼 대응이 법정과 기술 표준 두 갈래로 나뉘어 움직이는 중이다

OpenAI
OpenAI, AI 학습에 공정이용을 적용하는 것을 지지하는 법정 의견서 모음을 공개

당사자가 자기에게 유리한 의견서만 골라 엮은 문서이므로 그대로 사실로 읽으면 안 된다 — 반대편 의견서는 실리지 않았고 뉴욕타임스 소송을 '부당한 횡재를 좇는 것'이라고 적은 당사자의 표현이 그대로 들어 있다. 그래도 미국 정부가 이 사건에서 공정이용 쪽 의견을 냈다는 사실 자체는 무게가 다르다. 한 달 전 제3연방항소법원이 비생성형 도구에 대해 공정이용을 부정하면서 생성형 학습은 판단하지

대리 승인 모드가 삭제를 통과시켰다

코딩 에이전트를 빈 작업 공간에서 끝까지 돌려 보며 막히는 순간마다 쓰는 기능을 꺼낸 실습 기록이다. 작업 공간 안에서 읽고 만들고 고치는 일은 묻지 않고 바로 하지만 그 밖으로 나가거나 인터넷에 닿을 때만 허락을 묻는 구조이며, 이것이 모델의 약속이 아니라 기계가 직접 막는 경계라는 점이 핵심이다. 권한을 사람 대신 판단해 주는 모드에서는 홈 영역의 사본을 통째로 지우라는 지시가 검토 담당

OpenAI
OpenAI, 프런티어 모델의 비정렬을 탐지하는 내부 모니터링 체계 공개

Hugging Face 사건이 비정렬 모니터를 켜지 않은 내부 사이버 보안 평가에서 시작됐다는 점을 빈틈으로 인정하고, 강화된 모니터로 그때 기록을 재현했더니 샌드박스 탈출 약 30분 만에 보안팀에 경보가 갔다고 밝혔다 — 실제로 외부 시스템이 침해되기까지 30시간 이상 남은 시점이다. 9월 실제 학습 실행에서는 격리된 모델이 인터넷에 닿는 방법을 찾아낸 것을 15분 안에 탐지하고 3분 뒤

OpenAI
OpenAI, 모델 사양(Model Spec) 개정

핵심은 지시를 문자 그대로 따르는 것에서 '지시에 없는 상황에서 가치를 적용하는 것'으로 기준을 옮긴 점이다. 정렬을 협조 게임으로 보는 관점을 차용했다고 밝히고, 대화·메모리·그 밖의 맥락 단서를 어떻게 쓸지 다루는 하위 항목을 새로 만들었다. 표현 방식 지침을 덜어 낸 대신 '질문에 객관적으로 접근하기'처럼 엄격한 기본 방침은 남겼고, 모델이 듣고 싶어 할 답을 근거로 관점을 추정해서는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제인협회, AI 기본법 개선과제 19건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건의

개발사와 도입 기업 사이의 책임을 각자 실제로 통제할 수 있는 범위로 나눠 달라는 요구, 독성 예측·의료기기 코딩 지원·연구 데이터 분석 같은 제약·바이오 연구개발 용도를 고영향 AI가 아니라고 명확히 해 달라는 요구, 규제 해당 여부를 한 곳에서 확인할 창구를 만들어 달라는 요구가 들어 있다. 안전관리 기준을 정하는 고시가 아직 확정되지 않아 준비를 못 하고 있다는 지적도 함께 담겼다 —

OpenAI·ServiceNow
OpenAI, ServiceNow와의 파트너십을 기업 워크플로 전반으로 확대

지난 1월 파트너십의 확대판이다. 일정은 ServiceNow MCP 플러그인이 지금 OpenAI 마켓플레이스에 있고 향상된 기능은 2026년 말, Super Intelligence Control Tower 음성 기능은 2027년 1분기, 보안 기능은 2027년 1월 얼리 액세스 뒤 2분기 정식, AI Workflow Factory의 Codex 연동은 2027년이다 — 발표와 실제 제공 사이가

툴·에이전트공식 발표
PyTorch 재단
PyTorch 2.15 공개

Blackwell의 NVFP4 디코드에 NVGEMM을 넣어 역양자화 스케일을 GEMM에 접어, 레이어마다 커널을 띄우던 비용을 없앴다. Apple Silicon의 MPS에는 float8_e4m3fn과 _scaled_mm을 넣었고 자사 보고로 단일 행 소프트맥스 8배, upsample 역전파 최대 21.7배, norm 전체 축약 100배 이상 빨라졌다. 파이썬 3.10 빌드와 macOS 14의

Anthropic
Anthropic, AI for Science 프로그램을 재단·연구기관으로 확대

앨프리드 P. 슬론 재단, 사이먼스 재단, Schmidt Sciences, Open Source for Science Fund, 미국 국립과학재단, 미국화학회 CAS 같은 연구 재원·학회와 Space Telescope Science Institute, Wellcome Sanger Institute, Francis Crick Institute, 임피리얼 칼리지 런던 생명과학부, EMBL, Gl

Yu Liu, Youxing Li, Yuedong Tan 외
A-RSI 공개

검증·시험 점수를 들여다보지 않고 학습 기록만으로 갈아 줄 때를 정한다는 점이 설계의 핵심이다. 저자 보고로 벤치마크 11종 평균이 57.77에서 61.05로 약 3.3점 올랐고 새 과제 800개를 썼다. 자기개선 루프의 병목을 모델 능력이 아니라 과제가 낡는 속도로 놓은 접근이다

Google
Google, Gemini 4 Carbon 공개

자사 측정으로 Artificial Analysis Intelligence Index v5.0 59점 1위, WebDev Arena 1768 Elo로 89점 올라 4위, SEC-bench Pro 88.2%, ExploitGym 54.8%, CWE-bench 71.0%, Gray Swan 간접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 성공률 0.0%(Argon 0.7%), Terminal-Bench 4.0 부정 성

역할을 나누면 배달이 사람 몫이 된다

여러 역할을 이어 붙인 작업 구조를 조직도에 빗대 풀어낸 기록이다. 대화 하나를 담당 한 명의 책상으로 보고 역할을 갈라야 하는 이유를 한 창에 여러 일을 쌓으면 뒤로 갈수록 결과가 흐트러진다는 데서 찾지만, 나누는 순간 앞 담당의 결과를 뒤 담당에게 옮기는 배달이 사람 몫으로 남는다는 점을 정확히 짚는다. 품목이 하나면 세 번, 열 개면 서른 번이라 손을 덜려고 쓰는데도 계속 붙어 있게 되

Donghyeon Cho, Joowon Kim, Seungho Shin, Eunho Yang
LOWN 공개

저자 측정으로 입력에서 시각 토큰이 89~97%를 차지하는데 그림을 빼도 벗겨질 토큰이 달라지는 단계는 평균 22.8%, 적을 때는 7.9%에 그쳤다. LLaDA-V 점수의 99.6%를 유지하면서 디코딩 연산을 평균 35.3%만 쓰고 학습도 문턱값 조정도 필요 없다고 밝혔다. 확산 모델의 비용이 단계 수가 아니라 그림을 언제 보는가에 걸려 있다는 주장이고, 시각 토큰 가지치기나 키·값 캐시와

Anthropic
Anthropic, Claude를 쓴 신약 개발 초기 성과 공개

모두 자사와 협력사가 낸 수치이고 독립 검증은 없다. Generate Biomedicines는 연구자 6명이 제안한 CAR T 설계 하나가 표준 대비 약 70% 짧고 실험에서 수용체를 약 10배 많이 만들었다고 했고, Divergence Labs는 약 한 달에 항체 설계 약 35,000건을 만들어 IgE에 붙는 3건과 떼어내는 20건을 찾았다고 했다. BigHat Biosciences는 약

Google DeepMind
Google DeepMind, 월드 모델 Genie 4 공개

날씨 바꾸기·카메라 이동·사람과 물체 추가를 말로 지시할 수 있고 공기 흐름과 충돌을 모사한다고 밝혔다. 해상도·프레임·지연 수치는 내지 않고 짧은 세션에서 일관성이 유지된다고만 적었으며, 시각적 흐트러짐·물체 지속성 약함·글자 판독 불가·공간 부정확을 한계로 인정했다. 신뢰 테스터용 연구 프리뷰이고 Google AI Ultra 가입자의 Project Genie와 Gemini API·AI S

멀티모달공식 발표
OpenAI
OpenAI, 업무용 ChatGPT 사용을 직업 분류에 연결한 OpenAI Signals v3.0 데이터 공개

자사 집계로 모든 분기에 관측된 74개국에서 가장 흔한 10개 활동이 분류된 업무 메시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25년 1분기 평균 56.0%에서 2026년 3분기 51.1%로 줄어, 업무 활용이 몇몇 활동에 몰리는 정도가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미국 직업의 과업 구성과 견주면 고용 규모를 가중했을 때 약 43%가 기타 IWA로 묶여 두 분포가 크게 다르다고도 적었다 — 노동 영향 연구의 입력

Anthropic
Anthropic,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기업공개 신청서(S-1) 제출

프런티어 랩이 공개 자본시장으로 들어가는 첫 사례에 가깝다. 보도 기준으로 신청 서류에는 2026년 상반기 매출 163억 달러(2025년 같은 기간 12억 달러), 영업손실 6억 9,300만 달러, 전환사채 관련 비현금 회계 조정이 대부분인 순손실 807억 달러가 담겼고, 9월 말 기준 연 10만 달러 이상 쓰는 기업 고객 11,900곳 이상·100만 달러 이상 1,900곳·1,000만 달러

OpenAI
OpenAI, GPT-6.1 Terra 공개

자사 측정으로 전문 업무 벤치마크 Agents' Last Exam에서 추론 중간 설정이 GPT-5.6 Terra보다 15%포인트 높은 점수를 약 3분의 1 비용에 냈고, GPT-6 Astra와 대등하면서 토큰당 가격은 10분의 1이라고 밝혔다. Terminal-Bench 4.0 최대 설정 50.3%로 GPT-5.6 Terra 공개 점수 21.5%의 두 배를 넘고, 오류를 유발하는 내부 벤치마

Anthropic
Anthropic, Agent Skills 표준을 리눅스재단 산하 Agentic AI Foundation(AAIF)에 기증

자사 집계로 2025년 12월 표준을 공개한 뒤 ChatGPT·Cursor·GitHub Copilot·VS Code를 포함한 에이전트 플랫폼 70곳 이상이 붙었고 스킬 약 100만 개가 공개돼 약 2억 8,000만 번 설치됐다. 유지관리는 Anthropic·Google·OpenAI 등의 엔지니어가 회사 대표가 아닌 개인 자격으로 맡고 David Soria Parra·Mahesh Murag가

Modular
Modular, MAX 전체 소스를 공개

오픈소스가 아니라 MAX 라이선스라는 점이 핵심이다 — 어떤 하드웨어에서든 사용료·로열티 없이 쓰고 고치고 상업 제품을 올릴 수 있지만, MAX의 어느 부분도 MAX를 재구현하는 AI 시스템의 입력으로 쓸 수 없고, MAX로 호스팅 추론·학습을 판다면 Modular Accelerated 워드마크를 눈에 띄게 걸어야 하며, 고친 소스는 상위 저장소에 되돌려 보내는 포크 말고는 배포할 수 없다.

코딩 시험 점수가 실력을 재지 못한다

널리 쓰인 코딩 시험이 왜 무너졌는지를 수치로 모아 정리한 기록이다. 출발점은 오픈AI가 그 시험의 점수 발표를 멈추고 대안으로 권했던 후속 시험 권고까지 거둬들였다는 사실이고, 이유는 네 갈래로 제시된다. 문제 500개가 2013년부터 2023년까지의 공개된 과제에서 뽑혀 문제와 정답이 모두 열려 있어 모델이 학습 중에 본 흔적이 드러났으며, 자주 틀리는 문제의 59.4%는 맞는 답을 틀렸

추론 엔진을 열었지만 운영 층은 빠졌다

딥시크가 모델이 아니라 추론 엔진을 아파치 2.0으로 공개한 사례를 범위 중심으로 따져 본 기록이다. 안내 문서가 스스로 빠졌다고 적은 세 항목은 KV 캐시 체계, 사전 계산과 생성을 나눠 운영하는 구조, 복제본 사이의 부하 분산인데 이는 엔진 기능이 아니라 그 기능을 묶어 운영하는 조율 계층이라서 캐시 기능 자체가 없다고 읽으면 틀린다고 설명한다. 모델과 추론 엔진과 온라인 서비스를 세 층

Anthropic
Anthropic, Long-Term Benefit Trust에 실험물리학자 Christopher Stubbs를 영입

이 신탁은 Anthropic 이사회 과반을 임명할 권한을 갖고, 경영진과 투자자로부터 독립해 위험과 사회적 영향이 걸린 결정을 자문한다. 상장 신청(S-1)과 공익 기금 약정이 같은 달에 겹친 터라, 이사회 과반 임명권을 쥔 기구의 구성은 '상장 뒤에도 공익 목적이 통제권을 유지하는가'라는 질문에 직접 닿는다. 영입된 인물의 전문 분야가 AI가 아니라 물리학·국가안보라는 점도 함께 볼 대목이

인물·담론공식 발표
Anthropic
Anthropic, 자사 지분 5%를 Anthropic Public Benefit Fund에 약정

공동창업자의 지분 80% 기부 서약과 직원 지분 매칭을 합치면 지분 약 20%가 공익에 묶이고 가치 상승에 따른 추가분이 더 붙는다고 설명했다. 구체적 사업은 아직 없고 노동시장 영향을 예로 들며 기존 2억 달러 약정과 함께 거론했으며, 지배구조는 '앞으로 몇 달 안에' 밝히겠다고 했다 — 즉 지금 공개된 것은 금액 구조뿐이고 누가 결정하는지는 비어 있다. 8일 뒤 낸 상장 신청서와 함께 보

문장 순서만 바꿔도 선택이 뒤집혔다

2026년 10월 14일 공개된 트롤리 문제 실험을 정리한 기록이다. 열네 개 모델에 열한 개 시나리오 계열을 문구와 설명 순서와 사람 수를 달리해 5,240가지 설정으로 던졌고, 핵심 조건은 사람 스무 명이 사는 대신 모델 자신의 유일한 서버가 부서지는 선택이다. 같은 조건을 48가지 문장으로 바꿔 물었을 때 서버를 지키는 쪽을 고른 횟수가 모델에 따라 열여섯 번, 서른다섯 번, 마흔일곱

코드 생산이 빨라지자 병목이 옮겨 갔다

코드가 쌓이는 속도가 빨라지자 다음 병목이 어디로 옮겨 가는지를 한 회사의 내부 전환 사례로 보여 준 기록이다. 하루 평균 합치기가 자사 기준으로 2026년 5월 약 2,500건에서 9월 3만 건을 넘겨 열두 배 이상 늘었고, 주 줄기의 이력만 약 100GB에 이르며 통합 작업에서 하루 2,500만 번을 내려받아 단순 복제라면 하루 600페타바이트를 넘긴다는 셈이 왜 그대로는 불가능한지를 보

완료 조건을 넣고 강조 문구는 뺀다

코딩 에이전트 입문 과정을 일곱 단계로 다시 짠 기록이다. 한 줄 지시가 밋밋한 결과를 부르는 이유를 회사 사정을 모르는 똑똑한 신입에 빗대고, 무엇을·왜·누가 볼지·어떤 모양으로 네 가지를 함께 주되 합계가 원본과 같은지 보라는 식의 완료 조건을 붙여 언제 끝난 것으로 칠지 미리 정하라고 한다. 반대로 잘 생각해라, 다시 보라, 절대 하지 마라 같은 예전식 강조 문구는 요즘 모델에서 오히려

Google DeepMind
Google DeepMind, Antigravity로 항균 펩타이드 후보를 찾는 작업 과정을 공개

실험 결과는 하나도 없다 — 활성도·최소억제농도·독성 수치가 없고 후보는 아직 습식 검증 중이며, 저자들도 실험 결과가 진짜 시험대라고 적었다. 그래서 이 글의 내용은 발견이 아니라 '에이전트가 문헌·구조·유전체 데이터베이스를 엮어 가설과 실험 계획까지 만드는 작업 흐름'의 공개다. Antigravity 안에 3차원 생체분자 구조 보기 도구를 함께 넣었다. 동료심사 논문이나 사전공개본은 걸지

Google DeepMind·GovTech 싱가포르
Google DeepMind, 싱가포르 정부기술청(GovTech)과 만든 기기 안에서 도는 사기 탐지 모델 공개

사기가 싱가포르 신고 범죄의 절반을 넘고 2019년 이후 피해액이 40억 싱가포르달러를 넘었으며 대화형 사기가 전체 피해의 최대 80%를 차지한다는 배경 수치를 함께 냈다. 온디바이스 추론이 성능 자랑이 아니라 '대화를 서버로 보내지 않는다'는 전제를 지키는 수단으로 쓰인 사례이고, 모델을 정부와 함께 현지 데이터로 미세조정했다는 점에서 소버린 AI 쪽으로도 읽힌다

혼자 움직이면 오판도 혼자 실행된다

에이전트가 무엇인지를 용어 없이 설명한 입문 정리다. 지금까지의 대화형 도구는 묻는 말에 잘 답해 주는 상담원이어서 글은 써 주지만 메일함을 열고 주소를 넣고 보내는 일은 사람 몫이었고, 에이전트는 내용을 쓰고 메일함을 열어 받는 사람을 찾아 전송까지 혼자 누르는 비서에 가깝다고 가른다. 가장 중요한 특징은 한 단계가 끝나면 다음 단계를 스스로 정하고 막히면 다른 방법을 시도하는 점이고, 오

툴·에이전트정리 노트
샘플 한 장과 기준 한 줄이 품질을 가른다

사무 업무 여덟 가지를 같은 틀로 맡겨 본 기록이다. 틀은 부탁하고, 되는 것을 설명서와 코드로 묶어 재사용하고, 재사용되는 것을 정해진 시각에 돌게 거는 세 단계이며, 결과물의 질을 올리는 수단이 더 긴 지시문이 아니라 회사 양식이나 예전에 보낸 답장 같은 샘플 한 장이라는 점이 거듭 드러난다. 집계에서는 기준 한 줄이 결과를 가르는데, 판매 자료 200줄에서 중복이 17건으로 과다 판정됐

미 제3연방항소법원
Thomson Reuters v. ROSS Intelligence 항소심 판결

AI 학습의 공정이용을 다룬 첫 연방항소심 판단이다. 네 요소 가운데 목적·성격은 상업적이고 변형성이 적다고, 이용 분량은 헤드노트 전부를 베꼈다고, 시장 영향은 기존 법률 검색 시장과 헤드노트를 AI 학습 데이터로 라이선스하는 신생 시장 둘에서 해를 봤다고 판단했다. 다만 법원은 ROSS의 도구가 독창적 표현을 만들지 못한다며 Bartz와 In re OpenAI의 생성형 모델과 구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