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노트툴·에이전트
에이전트는 역할을 나눈 대화창의 연결이다
에이전트를 역할이 다른 대화창 여러 개를 이어 놓은 것으로 풀어 설명한 정리다. 기획·디자인·개발을 한 창에서 다 시키면 지금 일과 무관한 맥락까지 섞이므로 역할을 나누는데, 나누면 앞의 결과를 뒤로 옮기는 배달이 생긴다. 그 배달을 사람이 복사해 옮기는 대신 앞 담당이 결과를 파일로 남기고 뒤 담당이 그 파일을 읽게 바꾸는 순간이 곧 에이전트 구조다. 흔한 오해도 함께 바로잡는다. 업무가 넷이어도 실제로 일하는 주체가 하나면 여전히 하나이고, AGENTS.md나 CLAUDE.md는 에이전트가 아니라 일할 때 상시 참고하는 업무 지침서이며, 24시간 돌아간다는 말도 계속 생각한다는 뜻이 아니라 정해진 시각이나 새 자료 같은 조건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깨어나 일을 마치면 다시 기다린다는 뜻이다.
기억할 것
- 역할을 나누는 이유는 맥락이 섞이지 않게 하려는 것
- 결과를 파일로 남겨 다음 역할이 읽게 하면 에이전트 구조가 됨
- 업무 가짓수가 아니라 실제로 일하는 주체 수로 센다
- 상시 운영이라도 조건이 올 때까지는 기다린다
이 글은 제가 여러 자료를 읽고 제 말로 다시 정리한 노트예요. 출처 링크를 달지 않는 대신, 출처를 확인한 사건은 기록에 따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