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노트추론 모델·AGI 논쟁
AI가 낸 수학의 답은 누가 확인하나
AI가 낸 수학 결과를 둘러싼 논쟁을 컴퓨터 증명의 역사 위에 놓고 해석한 해설이다. 1976년 4색 정리는 사람이 끝까지 따라갈 수 없는 컴퓨터 계산으로 증명돼 논쟁을 불렀고, 케플러 추측은 심사위원 12명이 4년을 보고도 99% 확신에 그쳤다가 2014년 컴퓨터가 한 줄씩 확인하는 형식 증명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공개를 두고도 극찬과 거부가 엇갈렸고, 공개 직후 일부 결과가 철회되거나 수정됐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공개 이틀 뒤 한 수학자가 결과를 조금 개선해 형식 증명 언어로 옮긴 사례는 답은 기계가 내고, 확인은 기계와 사람이 나누고, 이해는 아직 사람이 맡는 분업을 보여 준다. 무엇이 풀렸는지보다 누가 확인했고 누가 이해했는지를 함께 물어야 한다는 것이 결론이다.
기억할 것
- 4색 정리와 케플러 추측에서 이어진 같은 질문
- 공개 직후 일부 철회·수정 보도가 나옴
- 이틀 뒤 사람이 개선하고 형식 증명으로 옮김
- 누가 확인하고 누가 이해했는지를 함께 기록해야 함
이 글은 제가 여러 자료를 읽고 제 말로 다시 정리한 노트예요. 출처 링크를 달지 않는 대신, 출처를 확인한 사건은 기록에 따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