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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노트물리 세계·현실 영향

화면을 접는 대신 꺼낼 일을 없애는 경쟁

접는 화면을 앞세운 신형 단말 발표를 구시대적이라 규정하고, 경쟁 축이 화면 크기에서 그 화면에서 하던 일 중 몇 개를 넘길 수 있느냐로 옮겼다는 주장이 제시된다. 근거로 묶이는 것은 세 가지인데, 대화에 그치지 않고 웹 창을 열어 양식을 채우며 일을 끝까지 이어 가되 구매나 전송처럼 되돌릴 수 없는 행동에서만 승인을 묻는 에이전트, 성능이 아니라 마주 앉은 사람의 촬영 불안 때문에 안경에서 카메라를 일부러 뺀 설계, 그리고 손목 밴드의 전극으로 몸 표면 신호를 읽어 소리를 내지 않고 입력하는 방식이다. 마지막 것은 국제 학술지에 실린 연구라 다른 대목보다 근거가 단단하고, 소음이 크고 양손이 묶이는 작업 환경의 입력 문제와도 맞물린다. 다만 직접 측정한 수치가 하나도 없고 배터리나 공공장소에서의 어색함 같은 실패 이유는 아예 다뤄지지 않는다.

기억할 것
  • 경쟁 기준을 성능이 아니라 위임 가능한 일의 개수로 재정의
  • 되돌릴 수 없는 행동에만 승인을 거는 에이전트 게이트 설계
  • 카메라 제거를 기술 후퇴가 아닌 착용 지속성 설계로 해석
  • 손목 전극으로 몸 표면 신호를 읽는 무음 입력, 학술지 게재
웨어러블에이전트 위임무음 입력폼팩터

이 글은 제가 여러 자료를 읽고 제 말로 다시 정리한 노트예요. 출처 링크를 달지 않는 대신, 사실 확인이 된 사건은 기록에 따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