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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노트컴퓨트 경제·지정학

전력난의 정체는 총량이 아니라 증설 속도

데이터센터가 끌어가는 전력 수요를 지금 부족한 문제가 아니라 원하는 속도를 공급이 못 따라가는 문제로 다시 정의하는 대담이다. 규모 감각으로 제시되는 대비가 선명한데, 4년 안에 독일 한 나라가 쓰는 만큼의 전기가 더 필요한데 그 나라 전력망은 짓는 데 100년이 걸렸다는 것이다. 전기를 많이 쓰는 제조 사업장 쪽으로 옮기면 증설 계획에서 수전 용량 확보와 계통 접속 일정이 장비 조달보다 먼저 확정돼야 한다는 뜻이 된다. 이어 원가 급등분 50조 남짓을 전력 공기업이 떠안아 지금 요금이 원가를 반영하지 않은 상태라는 점, 석탄 발전이 2040년 이후 가동 중지 예정이라 전원 구성이 바뀐다는 점, 국가 비축이 석유 한 달과 우라늄 1~2년 수준이라는 점이 사업 연속성 계획의 상한으로 제시된다. 다만 수치가 전부 구술이고 출처가 붙지 않아 그대로 인용하기는 어렵다.

기억할 것
  • 4년치 수요 증가 대 100년 걸린 전력망이라는 속도 격차
  • 원가 급등분을 공기업이 떠안아 요금에 미반영된 상태
  • 석탄 발전 2040년 이후 중지로 전원 구성 자체가 전환
  • 국가 비축은 석유 한 달, 우라늄 1~2년 수준이라는 완충 상한
전력 수요에너지 안보원가 구조증설 병목

이 글은 제가 여러 자료를 읽고 제 말로 다시 정리한 노트예요. 출처 링크를 달지 않는 대신, 사실 확인이 된 사건은 기록에 따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