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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노트툴·에이전트

터미널이 앱보다 긴 일을 맡는 이유

거래처 세 곳의 견적을 비교해 답장 초안까지 쓰는 업무 하나를 끝까지 따라가며, 왜 이런 일이 메일함이나 표 계산 프로그램의 버튼으로 존재하지 않는지 설명하는 정리가 제시된다. 진단은 사람이 하려는 일의 길이가 앱 하나의 기능 단위보다 길다는 것이고, 그래서 설치된 프로그램과 연결된 서비스를 그때그때 조합할 수 있는 명령줄 환경이 쓰인다는 것이다. 여기에 모델에 도구와 실행 환경, 권한 확인과 작업 기록까지 붙인 주변 구성을 하네스로 정의하고 MCP와 스킬을 같은 줄기에 배치한다. 계산은 실행된 프로그램이 맡고 모델은 어떤 값을 어떤 기준으로 비교할지만 판단한다는 역할 분담, 되돌리기 어려운 행동 앞에 승인을 두라는 원칙이 특히 실무적이다. 다만 실행 화면도 실측도 없어 설정 방법까지는 얻을 수 없다.

기억할 것
  • 견적 비교 업무 1건으로 명령줄·하네스·MCP·스킬·승인을 한 줄기로 연결
  • 규칙 기반 자동화의 한계를 '양식이 바뀌면 누가 고치는가'로 정의
  • 계산은 코드, 판단은 모델이라는 역할 분담 원칙 제시
  • 보안·감사·비용·실패율은 전혀 다루지 않음
명령줄 도구하네스MCP승인 게이트업무 자동화

이 글은 제가 여러 자료를 읽고 제 말로 다시 정리한 노트예요. 출처 링크를 달지 않는 대신, 사실 확인이 된 사건은 기록에 따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