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질문
20쪽짜리 글을 세 줄로 줄일 때, AI는 뭘 버릴까 — 요약
요약은 글을 앞에서부터 잘라 내는 게 아니야. 남길 것과 버릴 것을 고르는 일이고, AI도 사람과 같은 순서를 밟아.
AI는 글 전체를 한 번에 훑은 다음 문장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한가'를 따져. 그리고 점수 높은 것만 골라 자기 말로 다시 써.
그래서 요약이 틀어지는 지점도 정해져 있어. 원문에 없던 말이 슬쩍 끼어드는 것 — 받은 요약은 원문과 한 번은 맞춰 봐야 해.
직접 해보기 — 요약이 만들어지는 순서 맞히기
섞인 조각을 순서대로 눌러 봐. 사람이 수행평가 자료를 줄일 때 밟는 순서랑 거의 같아.
아래 조각을 맞다고 생각하는 순서대로 눌러줘.
그림 한 장으로
AI가 긴 글을 줄일 때 속으로 밟는 순서야.
확인해보기
세 문제. 답을 고르면 바로 채점되고, 왜 그런지도 같이 나와.
오늘의 한 줄
요약은 줄이는 기술이 아니라,
버릴 것을 고르는 기술이야.
더 알아보기
- 사람이 고른 좋은 요약을 보고 배우게 한 연구야. 요약의 기준을 누가 정하는지 보여 줘 — Learning to summarize from human feedback (2020)
- 문장을 통째로 빼 놓고 그걸 맞히게 해서 요약을 가르친 모델 — PEGASUS (2019)
- 내일은 번역 — 단어를 바꿔치기하는 번역과 뜻을 옮기는 번역은 어디서 갈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