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처럼 현실 세계를 보고 직접 몸을 움직여 일하는 AI예요.
피지컬 AI는 카메라 같은 센서로 주변을 알아보고, 무엇을 할지 정한 뒤, 로봇 팔이나 바퀴 같은 몸을 실제로 움직이는 AI예요. 로봇과 자율주행차가 대표적이에요.
2023년 Google DeepMind의 RT-2는 인터넷의 사진과 글로 배운 지식을 로봇 팔 제어에 곧바로 이었어요. 현실에서 연습 데이터를 모으기는 느리고 비싸고 위험할 수 있어서, 2025년 엔비디아가 내놓은 Cosmos 같은 모델로 가상의 연습 장면을 만들어 쓰기도 해요.
2026년 6월 BMW는 휴머노이드 로봇 Figure 02가 약 11개월 동안 X3 자동차 3만 대 이상의 생산을 도왔다고 밝혔어요. 다만 로봇 회사와 함께 낸 발표이고, BMW가 그 숫자를 따로 점검했다는 설명은 없어요.
비유로 보면
축구 게임을 잘하는 친구가 진짜 운동장에 나가면 바로 잘할까요? 화면 속 공은 늘 같은 규칙대로 움직이지만, 진짜 공은 잔디와 바람, 내 다리 힘에 따라 달라지죠. 피지컬 AI는 글과 사진으로 배운 머리를 진짜 몸과 운동장에 맞추는 일이에요.
예를 들면
'식탁 위 빨간 컵을 집어 싱크대에 넣어 줘'라는 말을 알아듣고 팔을 움직여 해내는 로봇이라면 피지컬 AI예요.
자주 하는 오해
오해피지컬 AI는 사람처럼 생긴 휴머노이드 로봇만 가리킨다.
실제로는엔비디아는 창고를 다니는 이동 로봇, 로봇 팔, 수술 로봇, 로보택시 같은 자율주행차까지 피지컬 AI에 넣어요. 생김새보다 현실 세계에서 스스로 알아보고 움직이느냐가 기준이에요.
오해로봇에 똑똑한 챗봇 AI를 꽂으면 바로 사람처럼 움직인다.
실제로는몸의 균형은 아주 빠르게 잡아야 해요. Figure의 Helix 02는 말뜻을 이해하는 회로와 따로, 전신 균형을 1초에 1,000번, 관절을 1초에 200번 조절하는 빠른 회로를 돌려요. 생각하는 속도와 움직이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수업에서 써 보기
선생님은 수업 시작에, 학생은 혼자 공부할 때 써 보세요.
이 낱말과 이어진 기록
출처로 확인한 AI 역사 속 장면이에요.
Figure의 실적 수치가 처음 BMW 명의 채널에 등재됐다. 다만 공동 발표문이며 BMW가 그 수치를 독립 감사했다는 서술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