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 머신러닝 · 딥러닝 · 생성 AI
앞의 셋은 포함 관계다. 그런데 생성 AI만 다른 기준으로 잘린 말이라 계층에 안 들어간다.
AI ⊃ 머신러닝 ⊃ 딥러닝 은 진짜 포함 관계다. 규칙을 손으로 적는 전문가 시스템은 AI지만 머신러닝은 아니고, 결정트리·SVM은 머신러닝이지만 딥러닝은 아니다.
생성 AI는 이 계층의 칸이 아니다. 기준이 다르다 — 방법이 아니라 출력의 성격으로 자른 말이다. 분류하거나 점수를 매기는 대신 새 데이터를 만들어 내면 생성이다.
그래서 겹친다. 딥러닝인데 생성이 아닌 것(불량 판정 분류기)이 있고, 같은 언어모델이 생성에도 분류에도 쓰인다. "딥러닝과 생성 AI 중 뭐가 더 넓냐"는 질문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딥러닝의 원래 주장은 성능이 아니라 표현학습이었다 — 사람이 특징을 설계하는 대신 모델이 유용한 표현을 스스로 만들게 한다는 것. 1986년 논문의 핵심이 그거였다(시대 01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