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계산기·검색·코드 실행 같은 바깥 도구를 불러 쓰는 능력이에요.
언어 모델은 다음 토큰을 잇는 게 본업이라, 큰 곱셈처럼 정확해야 하는 일이나 오늘 날씨 같은 새 정보에 약해요. 그래서 계산기, 검색, 코드 실행, 달력 같은 도구를 옆에 붙여 줘요.
AI가 도구를 직접 돌리는 건 아니에요. AI가 '이 도구를 이 값으로 불러 줘'라고 정해진 형식으로 말하면, 앱이 도구를 실행해 결과를 돌려주고, AI는 그 결과로 답을 마무리해요. 2023년 OpenAI가 함수 호출 기능을 내놓은 뒤, 이 방식은 주요 AI 서비스의 기본 기능이 됐어요.
핵심은 도구 자체가 아니라 언제 집을지 스스로 판단하는 거예요. 같은 해 Toolformer 연구는 모델이 도구를 언제 부를지 스스로 배우게 했어요.
비유로 보면
계산기를 써도 되는 시험이라면, 암산을 고집하기보다 복잡한 곱셈에서 계산기를 꺼내는 게 똑똑한 선택이죠.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사전을 찾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도구 사용은 AI가 이런 판단을 하는 능력이에요.
예를 들면
'1,234 × 5,678은?'이라고 물으면, 잘하는 AI는 어림하지 않고 계산 도구를 불러 정확한 값을 받아 와요.
이 낱말과 이어진 기록
출처로 확인한 AI 역사 속 장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