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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1 2부 · 여기까지 온 길
오늘의 질문

AI는 어디서 시작됐을까? — 1958년, 첫 인공 뉴런

1958년, 프랭크 로젠블랫이 퍼셉트론이라는 기계를 만들었어 — 사람 뇌의 신경세포 하나를 흉내 낸 첫 인공 뉴런이야.

하는 일은 딱 하나야. 들어온 신호마다 무게(가중치)를 곱해서 전부 더하고, 그 합이 문턱을 넘으면 1, 못 넘으면 0.

진짜 새로웠던 건 이거야 — 틀리면 스스로 무게를 조금씩 고쳤어. 규칙을 사람이 안 써 줘도 예시만 보고 배운 첫 기계였다.

수업 자료 슬라이드 PDF 받기 7장 · 작성자 blog.naver.com/factnotes

직접 해보기 — 무게를 움직여 문턱을 넘겨 보자

유튜브 영상 하나를 볼지 말지 정하는 인공 뉴런이야. 위의 신호를 켜고 끄고, 아래 무게를 끌어 봐. 합이 문턱 120(주황 선)을 넘으면 1, 못 넘으면 0이 나온다.

합계← 문턱 120300

1958년 로젠블랫이 만든 Mark I 퍼셉트론은 이 무게를 전동 다이얼로 돌려 맞췄어. 사람이 아니라 기계가, 틀릴 때마다 조금씩.

그림 한 장으로

곱하고, 더하고, 문턱과 견준다 — 인공 뉴런 하나가 하는 일은 이게 전부야.

들어오는 신호 좋아하는 유튜버다 3분 이하로 짧다 친구가 보내줬다 × 90 × 20 × 25 다 더한다 90 + 20 + 25 = 135 문턱 120 1 135은 120을 넘으니 1 — 본다. 무게를 낮추면 답은 0으로 뒤집힌다. 핵심: 무게를 어떻게 두느냐가 곧 판단이다 그 무게를 사람이 아니라 기계가 스스로 고친 게 1958년의 사건
인공 뉴런 하나 — 곱하고, 더하고, 문턱과 견준다.

확인해보기

세 문제. 답을 고르면 바로 채점되고, 왜 그런지도 같이 나와.

오늘의 한 줄

지금의 AI도 결국,
1958년 그 뉴런 하나를 아주 많이 쌓은 거야.

더 알아보기

  • 오류를 보고 가중치를 고치는 학습 절차가 처음 나온 논문이야. Psychological Review 65(6), 386–408 — Frank Rosenblatt, The Perceptron (1958)
  • 그보다 15년 앞서 뉴런을 논리 연산으로 처음 형식화한 글이야. 인공신경망의 수학적 출발점 — McCulloch·Pitts, A logical calculus… (1943)
  • 내일은 AI 겨울 — 이 뉴런 하나로는 못 푸는 문제가 있다는 게 밝혀지면서 연구가 두 번이나 얼어붙은 이야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