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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4 2부 · 여기까지 온 길
오늘의 질문

문장 속 단어들이 서로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 2017 트랜스포머

2017년 구글 연구팀이 낸 논문 한 편이 지금 쓰는 AI의 뼈대를 정했어. 이름은 트랜스포머, 논문 제목은 'Attention Is All You Need'야.

그 전까지는 문장을 앞에서부터 한 단어씩 차례로 읽었어. 트랜스포머는 문장 속 모든 단어가 서로를 동시에 쳐다보게 했어 — 이걸 '어텐션'이라고 불러.

동시에 본다는 건 한꺼번에 계산할 수 있다는 뜻이야. 그래서 그래픽카드에 딱 맞았고, 이 뼈대 위에서 GPT·클로드·제미나이가 전부 자랐어.

수업 자료 슬라이드 PDF 받기 7장 · 작성자 blog.naver.com/factnotes

직접 해보기 — '그것'이 뭘 가리키는지, 단어들이 서로 쳐다보기

단어 하나를 고르면, 그 단어가 문장 속 어느 단어를 얼마나 세게 쳐다보는지 색으로 보여줘. 진할수록 세게 본다는 뜻이야.

그림 한 장으로

읽는 방식이 바뀌자 계산하는 방식도 바뀌었어.

차례로 읽기 vs 한꺼번에 쳐다보기2017년 이전 · 차례로단어를 앞에서부터 하나씩앞 단어의 기억이 점점 흐려짐한 번에 하나 — 기다려야 함트랜스포머 · 동시에모든 단어가 모든 단어를 쳐다봄멀리 있는 단어도 바로 집음한꺼번에 계산 — 그래픽카드에 딱같은 문장을 읽어도, 오른쪽은 단어 사이의 관계를 표로 한 번에 계산해.핵심: 순서대로 읽기를 버리고, 서로 쳐다보게 하니 빨라지고 똑똑해졌다
2017년 논문 제목이 '어텐션만 있으면 된다'였던 이유 — 차례로 읽는 부품을 아예 빼 버렸거든.

확인해보기

세 문제. 답을 고르면 바로 채점되고, 왜 그런지도 같이 나와.

오늘의 한 줄

단어들이 서로를 쳐다보게 했더니,
AI가 문장을 통째로 이해하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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